총화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인화단결, 직무능력, 사회봉사, 농정활동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평가해 최우수사무소 16개 농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올해는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동대전농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 및 농업인들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농자재 공급,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농기계 수리 지원 등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영호 조합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화상 수상에 많은 공헌을 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동대전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