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규·이영희 부부는 공주 계룡면에서 계룡산 성화농원을 운영하며 감, 밤,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이다. 오씨는 감 농사를 해 온 부친의 가업을 전수받아 33년째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열·유용자 부부는 당진시 면천면에서 꽈리고추와 콩을 주작목으로 수희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40년 경력의 베테랑 농업인이다. 특히 꽈리고추가 당진 면천의 특산자리잡는데 기여하였고 시설 현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권혁민·박솔아 부부는 서천군 마서면에서 은성농장을 운영하며 수박과 고추,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11년차 청년농업인이다. 권씨는 현재 수박과 고추공선출하회 회장을 맡으면서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