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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0~13일 청년주간 행사로 청년 상심 보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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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09 11:0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 청년주간 홍보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대전 청년주간 홍보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청년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그들의 아픔과 상심을 보듬기 위한 소통에 나선다.

청춘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1 대전청년주간’을 통해서다.

올해 청년주간 주제는 ‘2021 대전청년 <--통-->하다’이다.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11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주제토크쇼 ‘청년담다’, MZ 세대의 활기참과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볼 수 있는 ‘MZ 사진 공모전’이 준비됐고, 청년들의 사연을 받아 위로하고 공감하는 라디오 ‘청년보라’에는 크리에이터 모춘, ‘쏘이더월드’의 이소연, 옐로박스 대표이사가 출연하여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대전청년 온라인 네크워크 파티 ‘청년살롱’에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문화․사회 교양 이야기’와 이재란 강사의 ‘교양 있는 나를 디자인하는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춘(▶플레이)에서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한가’, 비보이크루 ‘빅버스트’ 등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활력 넘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청년정책과 청년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정책토론회‘청년, 내일을 말하다’, 청년정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청년리빙랩해커톤 행사가 연계행사로 10일, 11일 열린다.

자세한 정보와 참여방법은 청춘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대전청년주간은 세대 간 교류하고 공감하며, 청년을 응원하는 소통의 창구”라며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참여하고 소통 가능함에 따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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