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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09 16:24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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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유흥음식업중앙회 등 5개 민간단체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흥음식점, 목욕장, 숙박업소, 어린이집, 농어촌 민박 시설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자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자율 안전점검 실천 운동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지현 도 사회재난과장은 “자율 안전점검 실천 운동은 다중이용시설 관리 주체가 업종별 특성 안전 사항 등 30개 항목에 대해 안전 점검한 후 이용객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결과를 게시하는 안전문화 실천 운동”이라며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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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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