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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교육과 졸업작품 전시

14일부터 20일, 대학 미술관서…작품 34점·논문 5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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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2 12:1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목원대 미술교육과 유지혜 씨의 한국화 작품 '그리운 기억 속, 빛나는'. 어린 시절 온 가족이 한방에 누워 듣던 클래식 음악 속 파랑새가 자신의 꿈속에 들어와 밝게 빛을 비추던 느낌을 되살려 당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화폭에 담았다.(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 미술교육과 유지혜 씨의 한국화 작품 '그리운 기억 속, 빛나는'. 어린 시절 온 가족이 한방에 누워 듣던 클래식 음악 속 파랑새가 자신의 꿈속에 들어와 밝게 빛을 비추던 느낌을 되살려 당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화폭에 담았다.(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목원대학교는 14일부터 20일까지 대학 미술관에서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작품 전시회를 연다.

4학년 학생 39명의 서양화·한국화·조소 작품 34점과 교육학 논문 5편을 전시하며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진행하지 않는다.

강주희 미술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열정과 함께 작품에 녹여냈다"라며 "졸업 후 펼쳐질 제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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