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도내 농어촌 현장에서 혁신 사례를 창출하며 미래 농어업을 선도 중인 농어업인을 찾아 시상하는, 도내 농어업 분야 최고 상으로 작목 8명, 시책 3명, 지원기관 1개, 관련 단체 1개, 특별상 2명 등이다.
수상 후보는 도내에 거주하며 농어업·농어촌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농어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연수 인센티브와 정부포상도 추전한다.
공적내용을 담은 신청서류를 갖춰 다음 달 1일까지 거주 시군 농어업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낙춘 도 농림축산국장은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업의 뿌리를 지키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찾고, 그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며 도내 농어업인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