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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3 16:1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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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기부된 햅쌀은 지난 5월 새터민과 함께 심었던 극조생종 벼를 8월에 수확해 도정작업을 거친 것으로 새터민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는 쌀이다.
윤상운 본부장은 "농협은 농촌이 희망이고 농업인이 존경받는 사회 구현을 위해 식량의 안정정 공급, 환경 보전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상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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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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