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교통방송, 추석 특별방송 편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9.15 15:0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사장 김종찬)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방송을 마련했다.

18일부터 연휴 5일간 이어지는 이번 특별방송은 코로나19가 쉽사리 진화되고 있지 않는 점을 고려해 고향 방문보다는 집에 머물자는 취지를 담아 ‘사랑만큼 거리두기’ 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고향에 가지 못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출발 대전대행진), 한국에 오지 못한 미국 현지 유학생 연결(티비엔 차차차), 자녀들의 방문을 자제하자는 충남지역 이장들의 당부(충청매거진) 등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하는 추석을 보내자고 청취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들로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가수 태진아, 배일호 등이 어린 시절 고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명절분위기도 놓치지 않는다.

김종찬 사장은 “멀리 떨어진 가족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아직은 서로 거리를 줘야하는 시기”라며 “청취자들의 아쉬움 마음을 위로하고 기운을 줄 수 있는 추석 특집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