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이날 추석 명절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3105부대1대대와 단양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류한우 군수와 장영갑 군 의회 의장이 통합방위협의회를 대표해 이번 위문에 참석했다.
류한우 군수는 “올해도 코로나19 속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항상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소방대원 여러분들이 있어 군민들이 고마움과 든든함을 느낀다”며 “지역의 행복과 안전을 지탱하는 파수꾼으로서 열심히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