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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교, 2023년까지 스마트교실 이룩

대전교육청, 연말까지 모든 학교에 무선인터넷망 구축·2023년까지는 1인 1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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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24 11:4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역 학교가 2023년까지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갖춘다.

올 연말까지는 모든 학교에 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되고 2023년까지는 학생 1인당 1개의 스마트단말기를 사용한다.

2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이 가능하도록 연말까지 지역 전체 2338개 교실에 무선인터넷망을 공급한다.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단말기도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3개 학년에 3만9061대 지원한다.

스마트단말기 보급은 2022년 중·고등학교로도 확대하고 2023년에는 1인 1단말기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을 위해 전자칠판과 스마트패드 등 11종의 IT 교육기자재 활용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학교의 스마트기기 관리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용역업체를 선정, 이달부터 '학교 IT기기 관리활용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2023년까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미래형 스마트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질 높은 수업 구현에 노력해주시는 일선 교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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