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외톨이들’은 청소년들의 희망메시지 프로젝트로 개발된 작품으로 음악, 친구, 가족을 중심으로 소외되고 해체된 가정 속에서의 청소년들이 보다 주체적인 모습으로 삶을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산동국제연극제에서 작품상,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지원 선정작,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단의 검증되고 노련한 배우들과 함께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활동 이후 성공적으로 배우로 안착한 '표혜미'가 주인공 '기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입장료는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