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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출렁다리 음악분수’ 내달부터 운영시간 변경

화∼금 주·야간 4회, 주말 및 공휴일 주·야간 5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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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27 13:52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습. (충청신문DB)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습. (충청신문DB)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가을을 맞아 방문객 라이프 스타일과 일몰 시간에 맞추어, 10월부터 12월 결빙 시까지, 예당호출렁다리 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야간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악분수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간 오후 2시, 오후 5시 △야간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 30분 등 총 4차례 운영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간 오후 2시, 오후 5시 △야간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상영해 빛과 소리로 가을의 예당호 출렁다리를 물들이게 된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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