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세종시 반곡동에 살고있는 시민으로 어울링 1년 정기이용권, 자전거 안전용품 등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소정의 경품을 받았다.
공사는 아쉽게 100만 번째가 되지 못한 다른 9명의 이용객에게도 어울링 1년 정기권과 안전용품을 제공해 어울링 이용을 독려했다.
배준석 사장은 “행운의 주인공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이용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어울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개시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37만 시민의 사랑에 힘입어 올해 8월 30일 기준 100만건을 달성해 전년 동월 누적 74만7636건 대비 이용량이 약 3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