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유성경찰서와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된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했다. 이들은 안전지킴이로서 매일 방과 후 학내 취약지역과 대학 주변 원룸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와 화재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성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경찰관들과의 합동 순찰·긴밀한 연락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캠퍼스폴리스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우들과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