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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용초 설립, 10월 판가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 결과 내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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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28 16:50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대전 복용초등학교(가칭) 학교부지 위치도.(충청신문 DB)
대전 복용초등학교(가칭) 학교부지 위치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학교용지가 포함된 도안2-2지구 도시개발 사업 집행정지와 대전시 본안소송 패소 등 법적 분쟁에 얽히면서 설립이 지연됐던 대전 복용초등학교(가칭)의 사업 추진 지속 여부가 10월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28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용지를 확보하고 복용초 건립을 재개하기 위해 학교시설사업 촉진법을 적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협의를 요청했다.

현재 위원회에서 제출 서류를 검토중이며 내달 초 위원회 개최를 예상하고 있다. 협의 결과가 '적정'일 경우 사업추진이 가능하는 설명이다.

더불어 인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 늘어난 도안 2-1구역 학생을 임시로 배치하기 위한 원신흥초등학교 분교장을 모듈러 교사 형태로 구 유성중 부지에 설치한다. 개교 시기는 내년 3월이며 25~30학급 이내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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