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전원자력연료, 조남찬 신임 생산본부장 취임

원자력연료 생산·품질분야 베테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9.28 17:5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8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남찬 생산본부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조남찬 생산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28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남찬 생산본부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조남찬 생산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KNF)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남찬 생산본부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조 본부장은 충남대 신소재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 한전원자력연료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생산관리처장, 품질안전단장 등을 역임한 원자력연료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2009년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조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에너지 전환정책과 사회적 불확실성의 증가에 따라 회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할 때"라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소통하며 조직의 미래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