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천문화재단 르네상스 사업단-제천예총,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9.29 10:29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제천문화재단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문화재단 제공)
제천문화재단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문화재단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단장 황대욱)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지회장 유필상)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업단과 제천지회는 지난 28일 제천문화재단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공연 등의 향유 기회 확대, 인적·물적 교류, 문화·예술(공연, 전시 등) 분야 공동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협력 등에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동참해 긴밀한 업무협조를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 가장 먼저 추진될 사업은 제천사진작가협회와 협업으로 추진될 상권 옛 사진 전시회다.

오는 10월부터 원도심을 순회하는 전시회는 추억의 원도심 상권의 옛 사진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황대욱 단장은 “제천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온 제천예총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 회복 및 지역문화와 예술의 장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함께 각 지부의 특성별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천예총 산하에는 제천국악협회(지부장 박경자), 제천미술협회(지부장 홍민기), 제천음악협회(지부장 최장민), 제천연극협회(지부장 최일준), 제천연예예술인협회(지회장 이동수), 제천문인협회(지부장 김명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영기) 등의 지부가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