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대전 중구청, 서부소방서, 1970부대 5대대, 중부경찰서, 중구보건소,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유관기관과 서대전역 관내 철도현장의 초기 대응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연락체계, 현장출동, 인명구조, 테러조사 및 진압 등 비상대응 업무 매뉴얼 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초기대응시스템구축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홍영신 서대전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비상시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