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세계적인 그룹 BTS가 청주공예비엔날레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UN에서 입었던 BTS의 그 의상이 이번 비엔날레 본전시에 참여 중인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래코드(RE;CORD)’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래코드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이번 수트는 방탄소년단의 유엔 연설을 지지하며 지속 가능 패션을 최대한 표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BTS도 입었던 지속 가능 패션이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제작되는지, 지금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