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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촌 집고치기 ‘구슬땀’…올 119가구 주거개선

2008년부터 총 1589가구 주거개선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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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4 14:3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임직원들이 나주시 남평읍 1인 취약가구  '농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임직원들이 나주시 남평읍 1인 취약가구 '농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 노후주택 개선에 두 팔을 걷었다.

24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나주시 남평읍 1인 취약가구 지붕 누수 보수작업과 벽지 교체 등 ‘농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농촌 집고쳐주기는 2008년부터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전국 1589채에 달하는 집을 고쳤다.

올해는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농어촌 노후주택 119곳에 대한 주거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농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촌을 만드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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