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또한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 그룹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최초 타이어 전문 기업으로 지난 80년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영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프레스와 미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는 한 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현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통해 포르쉐, 폭스바겐, 아우디 등 최초 순수 전기차에 OE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