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태환 의장과 노종용·이윤희 부의장은 보건소장 등 관계자와 함께 신청사 내 개보수 동과 신축 동을 둘러보고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과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장단은 “코로나19 확산이 2년째 지속되면서 시민들을 위한 보건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설 보강과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보건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보건소 신청사는 옛 교육청 부지 연면적 473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28일 개소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