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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대전충남본부 ‘무재해 현장관리’ 총력…안전행사 가져

내포 건설현장 방문, 직원 노고 격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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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8 12:06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충남내포 이전신도시 임대아파트 건설현장 직원들과 안전문화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재공)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충남내포 이전신도시 임대아파트 건설현장 직원들과 안전문화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재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이 최우선가치.”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무재해 건설 현장관리에 나섰다.

28일 LH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충남내포 이전신도시 임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 종사자 및 현장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번 안전행사는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외부위원 특별안전교육, 우수 근로자 포상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됐다.

송진선 본부장은 “힘든 상황에서 큰 사고 없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안전이 최우선가치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무재해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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