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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근현대사 감상은 스카이로드에서...

11월 한 달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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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31 00:0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소제동 사진관.
소제동 사진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과학도시 대전의 근현대사, 공간, 거리에 관한 기록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한‘대전의 발자취’영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전은 대전의 상징적인 원도심과 테미오래, 옛 충남도청, 신채호선생 생가 등 근현대사적 자료와 유물, 장소를 소개하고, 관람객의 행복한 모습과 대전의 지나온 발자취에 대해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대전스카이로드 메인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영상콘텐츠는 제1편 대전역 관사촌, 소제동 커피거리 등 원도심을 소재로 한‘대전 원도심’, 제2편 ‘테미오래’, 제3편 ‘구 충남도청’, 제4편 ‘신채호선생 생가’등으로 구성됐다.

공사 고경곤 사장은 “이번 영상전은 대전만의 특화된 역사와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영상콘텐츠화 하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만의 특색있는 볼거리와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스카이로드에 상영함으로써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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