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의 날(10월 14일)을 기념해 열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병원 영양사들이 직접 입원병동과 사무실 등을 방문 진행했다.
캠페인은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아침식사의 중요성, ▲생활 속 건강 체중 유지법, ▲감염 예방을 위한 덜어먹기 생활화 등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주제로 열렸으며, 영양사들은 전단지 배포, 즉석 퀴즈풀기 등을 통해 현장 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올바른 식생활 실천이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해졌다”며, “캠페인에서 전달한 정보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