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사에 따르면‘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정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 기상 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이 선정한다. 우수기업 유효기간은 올해 10월부터 3년이다.
공사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태풍·지진·폭설 등 각종 기상정보를 도시철도 안전운행에 과학적·체계적으로 접목시켜 2006년 개통 이후 재난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규중 안전관리팀장은“앞으로도 예측하기 힘든 기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