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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교육청 행정감사·예산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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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07 15:33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본회의를 개회하고, 김은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급당 학생 수 20인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 등을 채택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본회의를 개회하고, 김은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급당 학생 수 20인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 등을 채택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제33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4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본예산과 각종 조례안 등의 심의를 앞두고 있어, 도의회는 양승조 지사의 충남도정과 김지철 교육감의 충남 교육행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김옥수 의원(비례·국민의힘)과 김한태 의원(보령1·더불어민주당), 윤철상(천안5·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또한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이 신상 발언을 통해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 대한 교육계 성명 및 언론보도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의 행정 처리를 비판하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촉구 건의안’과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학급당 학생 수 20인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 등을 채택했다.

김명선 의장(당진2·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제333회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바쁜 회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안건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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