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집콕! 전래놀이 한마당',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방구석 박물관' 교육으로 진행된다.
'집콕! 전래놀이 한마당'은 온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인 산가지놀이와 팽이치기를 함께 배워본다.
교육은 20일과 27일 각각 오전, 오후 총 4회에 걸쳐 1회 당 다섯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 지난 7월부터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 '방구석 박물관'은 이번 달로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달 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신청자에게 미리 교육키트를 발송해 마지막 주 수요일 교육강사와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왔다.
11월에 소개되는 유물은 대전시립박물관 소장 '팔고조도(八高祖圖)'로 어린이와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시간과 조상과 함께 하는 '액자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