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학교의 일상회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교육격차와 결손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체력감소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걷쥬앱 활용, 365 건강걷기 운동, 바르게 걷기 운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위해 힘써달라”고 제안했다.
이밖에 김석곤 의원(금산1·국민의힘)은 생존수영을 위해 전문강사·스쿨버스 지원 등을 요청하고, 김영수 의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전인교육을 위해 음악·미술·체육 등 적어도 한두 과목은 꾸준히 교육과정에 포함해 줄 것을, 양금봉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은 원격수업과 대면(등교)수업이 병행되는 블렌디드 러닝 체제에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