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의원(비례·정의당)은 “기술적으로 가능한 정보는 자동 업데이트되도록 하고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며 올해 6월 정식 개시한 충남데이터포털 ‘올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데이터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도 “데이터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각종 공공기관 및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플랫폼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올담을 활용해 운영이 효율화되어 매출이 크게 올랐다는 반가운 뉴스가 들려오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올담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산업고용 부문 데이터가 하나도 없는 등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공휘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역시 “신생부서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조급증보다는 멀리 내다보고 도정 데이터를 꾸준히 체계적으로 구축해달라” 주문했다.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카드나 교통시설물 등 도민들의 삶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분야의 정보는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