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11월 셋째 주,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를 발행했다.
물가정보에 따르면 역전시장서 거래된 무(가을 1개)는 1360원으로 전주(1160원)대비 17% 올랐고, 상추(청상추 100g) 가격은 650원으로 전주(710원)보다 8% 떨어졌다.
aT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는 “무는 김장 재료 수요 증가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상추는 생육 양호로 시장 내 반입량이 증가해 가격이 하락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