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업계가 겨울 상품 막바지 할인에 나섰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내달 5일까지 ‘LAST WINE FAIR’ 를 통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오프화이트, 레페토, 발리 등 해외유명브랜드를 비롯해 여성의류, 남성의류, 스포츠 브랜드까지 최대 50%~10% 할인행사를 한다.

겨울 패딩을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3층 ‘무스너클’ 팝업매장은 바우처 즉시 적용, 아우터 구매 시 무스너클 양말 1BOX를 증정한다.

이어 비노494는 쇼비뇽 블랑 세트, 끼안티 세트 등 세계 유명 와인 300여품목을 특가로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내달 5일까지 올 마지막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먼저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버버리 백팩, LG프라엘 바디스파, 트루사르디 향수, 롯데상품권 5만원, 키친타올 등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앱을 통해 ‘블랙 위크’를 열고 패션·잡화·홈패션 금액할인권 증정 및 ‘퀴즈 맞추고 10% 사은 혜택 받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점세이는 ‘GIANT SALE’을 펼치며 실속있는 쇼핑을 제안한다.

오는 21일까지 세이-제휴/플러스원카드 5% 상당 상품권 사은행사를 통해 단일브랜드 구매·적립시 세이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영캐주얼 인기상품 최대 75% 특집전과 3층 ‘진도모피’ BIG SALE, 세이투 1층 ‘라코스테’ 겨울 인기품목 10% 할인전을 개최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내달 5일까지 ‘MAGICAL HOLIDAYS’를 테마로 올 마지막 정기세일을 연다.

써스데이아일랜드, 봉통, 압소바 등 여성·아동·스포츠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 겐조, 이자벨마랑, 질스튜어트, 빈스, 폴스미스, 엠포리어 아르마니 등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겨울을 위한 아우터와 패션 아이템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19일 라이브 방송으로 플라스틱아일랜드 핸드메이트코트, 니트, 점퍼, 자켓 등 최대 3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