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종학 고문(전 바른미래당 천안을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주일원·안종혁 전 천안시의원, 김영문 자문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신순옥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운영위원장으로 결정하고 지역위원회 모든 결정사항은 운영위원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신순옥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안철수 대선 후보가 도덕성과 능력,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중도층 표심에 진정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안철수 대선 출마선언을 지지하고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진영의 진실 규명을 위한 ‘쌍특검 도입’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