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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과 고등교육의 방향 논한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국회 교육위,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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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19 14:0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2021년 제2차 고등교육정책포럼 포스터.(제공=충남대학교)
2021년 제2차 고등교육정책포럼 포스터.(제공=충남대학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국가균형발전과 고등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와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2021년 제2차 고등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대면과 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상으로는 충남대학교 유튜브 채널, 오프라인은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지역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수도권 쏠림 현상이 부르는 국가적 위기', 반상진 전북대 교육학과 교수가 '국립대학 대전환의 방향과 중점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홍원화 경북대 총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윤영덕 의원, 신익현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한편, 거총협은 지난 8월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제1회 고등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가 '대학, 벼랑에 서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가 '국가거점국립대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대학의 위기를 진단하고 생존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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