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는 운영 기관을 중심으로 특수학교 관리자, 교사, 장학사가 참석해 사례를 발표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나사렛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박계신 교수의 장애학생의 행동중재지원 특강도 함께 실시되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장애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 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설계된 행동중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 5명도 양성할 예정이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