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인증(G-Seed),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 이론 및 실무에 대해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지난 15년부터 매년 1회씩 시험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총 478명의 건축물에너지평가사를 배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54명이 응시해 50명이 합격했다. 30대가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1명, 60대 10명, 40대 9명 순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70세, 최연소 합격자는 28세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과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www.bea.energy.or.kr)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