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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백화점, 크리스마스 쇼핑행사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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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09 16:1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사진=충청신문 DB)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펼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아름 담은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을 진행한다.

팝업 기간 중 현장 인증샷을 SNS 업로드 시 엠팝콘 로스터리의 스페셜 시즌 팝콘을 선착순 증정하며 유명 디자이너의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산타의 기프트 트럭’ 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갤러리아앱에서 ‘크리스마스 G 캐시백’ 이벤트를 열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최대 5만원에서 최소 1000원까지 G캐시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스메틱 페어에선 색조화장품, 향수, 겨울 보습 제품 등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을 제안하며 상품권, 더블마일리지 등 혜택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홈파티 테이블웨어를 제안하는 '연말 홈파티 상품전'을 연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르쿠르제 스텐웨어 미니냄비와 빌레로이보흐 보스톤 와인고블렛 및 트리접시, 사각접시, 케익접시 등 홈파티와 어울리는 테이블웨어도 선보인다.

오는 12일까지 르쿠르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대별 10%상당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퍼퓸 갤러리 향수 제안전'과 'WATCH 선물 상품' 행사를 열고 테그호이어, 브라이틀링은 구매 고객에 피규어, 머그컵 등 감사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화점세이는 이달 16일까지 ‘Holiday Gift’ 연말 특집행사를 연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미벤트’ 해외명품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열고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인기 명품 브랜드들의 스크래치 상품을 품목별 각 1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 본관 1층 준보석 매장에서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 특집전을 열고 보옥당BK주얼리, 쥬델보석, 오빌 매장의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이달 16일까지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을 위한 ‘홀리데이 기프트 특집’을 펼친다.

델보, 셀린느, 토즈, 로저비비에, 부쉐론 등 각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을 제안하며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갤러리어클락 매장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주얼리 특집도 함께 진행한다.

2층에서 아우터와 니트웨어 등 겨울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프라다 샬레’ 팝업스토어도 연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과 12일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마임과 마술, 연극이 어우러진 ‘구름치기 코믹 마임쇼’와 원터플레이의 보컬 그레이스 김의 감미로운 공연을 1일 2회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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