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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마트 그린시티 대전을 담다’ 다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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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14 16:2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다큐 ‘스마트그린시티 대전을 담다’에 출연한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다큐 ‘스마트그린시티 대전을 담다’에 출연한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1년 영상콘텐츠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부문에 선정된 ‘스마트그린시티 대전을 담다’라는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치고 하비라이프 채널을 통해 이달 중 방영한다.

대전은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디지털·그린 뉴딜의 가장 최적화된 도시이자 과학기술자원 집약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이다. 지난해 혁신도시 지정으로 원도심 재생과 도시 균형발전, 거점도시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추진하고자 대전시는 스마트그린시티로의 도시 변화를 설명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다.

다큐 속 출연자로는 전국 최초 과학부시장인 김명수 과학부시장과 미래 도시에 어울리는 기술들을 연구개발 중인 카이스트 교수진들, 그리고 중소기업인들이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다큐 제작사는 2009년부터 13년째 지역의 영상물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는 이림앤코다. 이림앤코는 2013년 ‘칼국수 대전을 담다’를 제작하여 대전을 칼국수의 도시로 알리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또한 2018년 ‘한국무용 대전담다’, 2109년 ‘30년 전통의 맛 대전을 담다’, 2020년 ‘대전미술과학 예술도시를 그리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림앤코 이시은 프로듀서는“2022년 10월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총회가 대전 개최되는데, 이번 다큐멘터리가 대전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수 있는 홍보 영상물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진흥원 영상위원회 사무국에서 매년 추진 중 이며 지원사업 관련문의는 042-861-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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