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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03 19:1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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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예산편성은 국고보조사업의 감소와 상대적으로 군비부담율이 높은 도비보조사업의 증가로 군비부담을 더욱 가중시켰으나 변화하는 재정제도를 능동적으로 수용하며 주민욕구 수용 및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활성화, 쾌적하고 살기좋은 부여군을 위한 생산적이고 균형있는 건전재정 운용에 역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본예산 2272억원보다 5.9%(134억원)증가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5.1%(107억원)증가한 2203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5.8%(28억원)증가한 203억원이다.
세입예산은 총규모의 13.8%인 304억원으로 작년보다 20억원 증가하였으며 이중 지방세는 10억원이 많은 173억원, 세외수입도 10억원 많은 131억원이다.
의존재원은 총규모의 86.2%인 1899억원으로 작년보다 87억원이 증가했으며 지방교부세 87억원과 도비보조금 37억원이 증가했고 국비보조금은 37억원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민의 행복과 부여군의 역동적인 그림을 위한 세출예산중 사업예산은 위험교량 설치사업비 등 신규 자체사업의 투자확대로 작년보다 11억원이 증가한 1464억원인 66.5%이며 경상예산에 24.6%인 541억원과 지방채상환, 전출금, 예비비가 포함된 기타경비에 8.9%인 197억원이 상수도 특별회계 등 12개 특별회계에 203억원이 편성됐다.
군은 앞으로 군민들의 기대를 충족 시키면서 투자의 효율성과 합리적인 재원배분, 재정분석 및 진단을 통해 건전하고 생산적인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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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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