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업체 50여곳에 대해 매 분기 납품된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다.
시교육청은 이 외에도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급식 식재료의 국내산 우선 사용 권장, 수입 수산물에 대한 수입신고필증 징구와 원산지 확인 지도, 넙치 등 15개 수산물과 그 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 이행 현황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의 출발은 안전"이라며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2022년에도 식재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