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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능정이 LED거리 조성사업 한 마음

상인회, 외국사례견학, 지원 특위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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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12 19:33
  • 기자명 By. 육심무 기자

 

 

대전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으능정이 멀티미디어 LED거리 조성사업에 상인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

으능정이 상인회(회장 이진화)는 대전시의 LED거리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상인들이 적극 지원키로하고 지난 10일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으능정이 상인회원 20여명은 LED거리가 조성돼 있는 미국 라스베가스와 중국 상해의 타임스퀘어 등을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 방법 등을 벤티마킹하기도 했다.

총 사업비 165억원이 투입되는 으능정이 멀티미디어 LED거리 조성사업은 높이 30m, 길이 250m, 폭 15m의 영상시설이 설치된다.

완공 후에는 한국전통의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영상물을 상영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으능정이 상인회 이진화 회장은 “이 사업의 성공적으로 추진돼 쇼핑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들 모두가 다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젊은이들의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육심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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