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소나무지킴이 봉사단 교육이 지난 21일 오전 10시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
도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북부지역인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 소나무지킴이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선충병 및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진단능력을 높이고 방제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청풍명월 소나무지킴이 핵심봉사단은 2007년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건전한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민간단체이며 현재 회원은 1039명이다.
음성/김학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