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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 멀지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다

홍성군농업경영인회-인천 계양구 효성2동, 도농교류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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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24 19:1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한국농업경영인 홍성군연합회(회장 주정산)이 인천 계양구 효성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철기)는 지난 22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김원진 군의회의장, 농업관련 관계자 효성2동 관계자와 통장협의회 회원, 농업경영인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과 현장학습체험 등 상호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도농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 내용은 농촌현장체험을 통한 문화체험 및 농촌봉사활동과 농가가 생산한 안전한 먹을거리와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 적극 활용, 도·농간 정보교환 및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 운영 등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상호 현실을 이해하고 신뢰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에 효성2동 행사 참석자들은 현장체험의 일환책으로 친환경 농업으로 잘 알려진 홍동 문당마을과 갈산농협미곡처리장, 광천 토굴새우젓단지 등을 견학하며 앞으로의 교류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또한 모두의 마음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과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매결연 협약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도농간 교류의 장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홍성/김원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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