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지사장 조성우)는 1일 자매결연학교인 소수초등학교 학생 50여명과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 직원 30여명이 소수면 길선리에 위치하고 있는 소수저수지에서 낚시객들이 불법으로 버린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사진)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에서는 이날 환경정화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내 고향의 맑은 물 보전으로 쾌적한 농어촌 환경의 조성과 수질보존에 대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심어주고 낚시 이용객등 어른들의 잘못된 환경파괴행동을 주위사람들에게 전파해 환경보존이 이뤄 질수 있도록 당부했다.
괴산/손근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