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다지며 꿈을 디자인하는 동행 서면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서면중학교(교장 신경희)가 대우증권(사장 임기명)으로부터 도서지원금(450만원)을 전달 받았다.

서면중은 지난해 롯데장학재단 도서지원교에 선정돼 600권의 도서를 받는데 이어 이번 대우증권 도서지원금은 서면중 이경희(1회), 이동희(4회)동문 형제의 적극적인 섭외와 도움으로 이뤄져 새로 구축한 열린도서관에 양서를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신경희 교장은 “이번 도서지원을 위해 도움 주신 동문과 대우증권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의 힘을 키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