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이 경력 및 신규 직원 대거 공개 모집한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8일까지 경력직 29명, 신규직 26명 등 55명을 분야별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예정인원은 경력직의 경우 일반직 17명, 기능직 12명 등 29명으로 행정분야 3·4·5급 각 2명, 6급 3명이며 기계분야 6급 3명, 전기분야 4급 1명, 5급 1명, 6급 2명, 열관리 6급 1명 등이다,
기능직은 모두 7급으로 사무분야 4명, 기계 2명, 전기 1명, 열관리 1명, 운전 3명, 가스 1명 등이다.
신규직은 모두 8급으로 일반직 16명, 기능직 10명을 모집하게 되며 일반직은 행정분야 8명을 비롯해 전기, 기계, 환경, 통신, 조경, 토목, 건축, 전산분야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한다.
기능직은 사무분야 4명, 기계 1명, 전기 1명, 열관리 1명, 통신 1명 운전 2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경력직은 14일부터 18일까지, 신규직은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채용홈페이지(http://cheonan.career.co.kr/)에서 온라인접수를 받는다.
채용일정 및 접수방법은 채용홈페이지(http://cheonan.career.co.kr)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이나 시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를 통해 확인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521-3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공고는 내년 1월 업무개시에 맞춰 운영인력을 조기 확보해 전환 대상시설의 차질없는 인수 및 조기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이인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