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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연말 상복 터졌다

혁신사례 최우수상 등 연이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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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29 10:4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8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지방공기업학회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연이은 수상으로 연말 잔칫집 분위기다.

도시공사는 28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지방공기업학회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함께 만들고 경제를 살리는 ESG 혁신경영’ 방안을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

지난 23일에는 국토교통부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7회 주거복지 한마당 대회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부는 창사 이래로 영구임대와 매입임대 등 모두 4782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관리하면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해온 공사의 노력을 인정해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개발공사 가운데 기관표창은 대전도시공사가 유일하다.

앞서 8일에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해 주거복지분야에서 그간 축적한 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았다.

김재혁 사장은 “1년간 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 연말에 제대로 평가받는 것 같다” 면서 “내년에도 시민들이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를 체감하도록 전직원이 배전의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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