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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전략적 제휴 통해 ‘사업 영역’ 넓힌다

ESG경영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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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30 13:5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30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ICT 이사직 신설 및 외부 전문가 영입, 전담조직 강화, 전문인력 채용, 투자 확대 등 ICT 신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대학,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과 제휴 협약을 체결히며 역량 강화에 힘을 모았다.

이와 함께 ESG 경영 활동도 가속화하고 있다. 외부 전문가와 내부 경영진으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외부와의 제휴를 활발히 진행해 ESG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의 경우 대전시청, 사회공헌 비영리기업,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조성,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주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등 대전·충청 지역 소재 공공기관들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반장식 사장은 “다른 기관과의 상호 협력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ESG 경영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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