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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드론으로 삽교역 주변 토지특성 조사

토지 이용상황·지형지세 등 살펴 올해 공시지가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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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1.11 10:0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드론으로 촬영한 신설 삽교역 예정지.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올해 공시지가 산정과 투기수요 사전 차단을 위해 드론을 활용해 신설 삽교역 부지과 인근 지역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설 삽교역은 내포신도시와 예산군, 충남과 전국을 하나로 잇는 연결고리로 명실상부 충남의 중심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군은 삽교역 인근지역에 대한 정확한 공시지가를 조사해 토지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투기등으로 선량한 지역민과 농민들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4차산업으로 분류되는 드론을 활용해 하늘에서 토지를 촬영하고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접면등 지가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특성 등을 면밀히 조사해 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항상 적극적이고 앞선 선진행정 업무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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