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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유치, 혁신창업 조성 마련

강훈식 “미래 먹거리 위한 혁신창업의 기틀을 마련”, “준비된 창업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위기극복의 기회되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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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1.11 11:3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강훈식 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은 11일 아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고 배방역 인근에 1086㎡ 규모의 인프라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 중심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에 아산시가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아산시가 제공 가능한 유휴 건물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교육 및 창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 교육시설에 예비창업자의 창업교육과 점포 운영 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망 확보 및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위해 영상·음향·사진 스튜디오, 스마트 기기 실습장, 온라인 점포, 창업기업 입주공간 등을 마련해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을 지원한다.

아산시는 최근 천안아산역 인근 와이몰에 메이커스페이스를 유치한 바 있고, 배방 상점가는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아산센터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엔 신사업창업사관학교까지 유치에 성공하였다.

강훈식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이신 자영업자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최근 아산시에 여러 정부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가 착실히 조성되고 있다”, “이번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서도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재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창업지원을 받아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기원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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